살다 보면 이런날 저런날 있다고 하지만 
요즘의 나의 하루 하루는 살얼음판을 걷고 
있는 것 같아요. 

 이런 저런 삶의 무게가 공황으로 와서
나를 너무 힘들게 해요.
12주 치료를 받고 나는 뿌리 깊은 나무가 되었는 줄 알았는데~

 역시 난 나약한 한 여인네로 남아 있어요.
측천무후처럼 강해지는 날을 기대하며 
오늘을 맞이합니다.  

4기 치료받았던 분들 반가웠구요 ,
항상 미소로 답해 주신 원장님께도 감사드립니다.
4월 ,5월, 6월 즐거웠습니다.
모두 평안하시고 글 좀 올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