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기5기여러분 만나고 싶어요.
어떻게 지내고 계신지요?
저는 항상 똑같은 일하고 똑같은 일로 고민하고 있답니다.
여러분들은 잘 극복하면서 지내시는지 궁금해요.
저는 조금은 안정되어 가면서 조금은 나아지는 것 같지만 그래도 남 앞에 나서는 것이 용기가 필요하고 불안해서 아직은 못하고 있답니다.
무엇인가 하고자하는 욕구는 많이 생기는데 용기가 나지않아 이렇게 생각만 하고 있답니다.
심리치료하는 시간이 벌써 9개월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한 주도 거르지않고 다니고 있지만 이제야 조금은 저의 문제가 무엇인지 어렴풋하게 알 듯 합니다.
자신을 알아 간다는 것이 힘들다는 것을 느낍니다.
자기 자신을 안다는 것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그렇지 않더군요.
여러분들과 만나면서 힘든 상황을 같이하면서 극복하고 싶습니다.
점심시간에 만날수 있는 사람은 점심에 만나고 저녁 밖에 시간이 없는 사람은 저녁에 만나면 좋겠습니다.
자주 만나면 좋을 듯 싶은데 게시판에 만나고 싶은 분들은 연락 남겨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