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이죠? 
 오랜만에 들어오니 새롭네요.
또다시 고립됐어나 봐요. 회피, 타당한 생각, 이론들이 자꾸 멀게만 느껴지고
자포자기에 고통스러웠는데 똘이님 만나서 다시 1%의 희망이 생기네요.
 역시 혼자서는 힘들고 노출훈련을 함께할 모임이 잘 운영되었으면 좋겠는데
잘 이루어지지 않아 아쉽습니다. 생각이 다른 분들도 계신것 같고요.
 원장님 !  인사가 늦었죠. 
저희 모임 운영이 어려우면 다른 좋은 모임 추천해 주실곳은 없으신가요?
저도 다시 희망을 갖고 시작해 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