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셋째주에 모이기로한 모임은 여러가지 사정으로 인하여 다음인 9월 셋째주 토요일 오후 4시에 모이기로 했으니 여러분들의 양해있으시기 바랍니다.
모임에 많은 분들이 참석하시어 서로를 겪려하며 위로해 주면서 치료의 효과까지 가져가면 좋으리라 생각합니다.
오늘 하루는 너무나 더운 날이라 짜증이 날 정도로 힘든 하루였는데 여러분들은 이 더위에 어떻게 지내셨는지요?.......
나는 그래도 많은 분들을 만나서 나 혼자만 어두운 사막을 걷는 절망의 늪에서 허우적 거리고 있다는 생각에서 벗어났어요.
나혼자만 당하는 고통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도 절망의 그늘에서 살아가면서도 최선을 다해 살아 가고 있는 것을 보니 많은 위안이 되어요.
절망하는 마음은 자꾸 하늘에 날려 보내며 살아아 할 것 같아요.
희망잃지마시고 우리 한번  크게 웃으며 마음을 편하게 합시다.
혼자 걸어갈때보다는 같이 걸어가는 길동무가 있으니 얼마나 다행이어요.
조금은 마음의 고통을 나눠지며 같이 살아 갑시다.
원장님께서 도와 주실때 도움많이 받고 완치하시기 바래요.
다음 모임인 9월에는 다 모이시기를 바라며 여름 피서 잘 다녀 오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