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생각이 바뀌면 삶이 바뀐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알고 있지만 실천하기란 정말로 어려운 일인 것 같아요.
그래서 우리처럼 고통받는 영혼이 있는게 아니겠어요.
여러분 우리 힘들어도 포기하지말고 최선을 다해서 이어려운 난관을 극복하여 훗날 웃으면서 만나는 행복한 날들을 생각하며 좌절할땐 좌절하고 힘들땐 힘들어하면서 그래도 우리에게는 더나은 날들이 기다리고 있음을 마음에 새기면서 지금 힘든것은 나아지기위한 하나의 통과의례라고 생각하며 희망을 버리지 맙시다.
우리가 가끔 만나서 추적치료 열심히 받고 서로의 아픔을 공유하다보면 어느날 치료가 끝나지 않을까요?
우울증이 생길정도로 절망하고 자신을 학대하는 일은 이제 그만 합시다.
저는 늘 내 자신이 비참하고 초라하다고 생각하는게 더 나를 불안하게 하는 거라 생각합니다.
여러분의 격려가  힘든 지금의 상황을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게시판에 자주 나오셔서 글을 남겨 주세요.
모두가 힘들어 하고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