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있는 이에게 여러분들은 용기가 있습니다. 힘들게 혼자서 고통을 인내하다가 병원에 온 순간 여러분들은 용기를 낸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 용기있는 행동을 좀더 실천에 옮겨서 더욱 용기있는 우리가 됩시다. 나도 여러분들과 힘든 상황을 같이 하고 싶은데 자꾸만 현실을 회피하려고 하는 비겁한 행동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도움이 필요합니다. 이 어려운 현실을 회피하지 않고 받아 들이는 용기 있는 내가 되고 싶습니다. 여러분들은 저처럼 회피하지 않고 잘 하고 있는지요? 궁금하기만 해요. 용기 없는 나를 격려 해 주세요. 2월이 왔으니 조금은 힘이 납니다. 여기에서 더 나아가서 용기있는 사람이 되고자 합니다. 여러분 좋은 날들이 되기를 바라며 치료 같이 받아서 위로가 되었습니다. 초심으로 돌아가 나처럼 자꾸 슬럼프에 빠지지 않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