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 밝았습니다.
다들 잘 지내고 계신지요?.
저는 왠지 모든일에 자신이 없어서 집에만 있답니다.
좋지 않다는 걸 알면서도 나가기가 싫어요.
날씨가 조금 풀리면 나가야 겠어요.
집에만 있으니 더욱 마음이 힘들어지는 것 같아요.
여러분들은 잘 극복하고 계시는지 요?
나혼자만 이렇게 힘들어 하고 있는것은 아닌지 궁금해요.
그래도 나혼자 마음 아파하는 것이 아니라 나와 같이 아파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 위안이 되어요.
우리 서로 위로해주는 벗이 되기 바랍니다.
이메일 주소좀 알려 주세요.
올해는 좋은 일들 많이 있기바랍니다.
힘든 한해가 지났고 지금도 힘든 한해이지만 올해는 작년보다 나아지리라 믿습니다 .
어떻게 하면 자신감이 생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