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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신과진료내역으로 인한 불이익에 관하여...  』
글번호: 35 작성자: 메디어트의원,   작성일: 2007/11/12,  조회: 2,447

최근 신문지상이나 인터넷을 통하여 정신과진료내역에 관해
우려를 표한 부분에 대해 설명을 좀 드릴까 합니다.
메스컴의 속성상 자극적인 문구로 일반인의 주의를 환기시키려는
의도가 있다는 것은 알지만 최근의 보도내용은 너무 과도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현재로서 정신과이외의 일반진료와
비교해서 불이익을 받는 부분은, 생명보험과 같은 보험사들이
개인진료기록을 참조할 때 일반내과에서 진료받은 것보다는
정신과진료(F코드)를 받은 것이 향후 보험회사로서 보험금을
지급할 일이 더 많다고 보는 인식이 있다는 정도입니다.

그런데 예전에 국민들이 정신과에 대한 인식이 좋지 않고
정신과 이용이 빈번하지 않을 때 심한 증상만 마지 못해
진료받을 때는 이러한 인식이 맞아들어가는 부분이 있을 지
모르나 현재로서는 약한 스트레스로도 정신과를 찾을 수 있는
여건이 되었는데 보험회사들의 약관이 이러한 변화를 수용하지
못한 결과라고 생각됩니다.

같은 F코드내에서도 심한 정신질환이 있는 가 하면
단순 불면도 있고, 직장내 스트레스, 불안신경증 등
아주 경한 경우가 혼재되어 있습니다.

정신과 학회에서도 이러한 문제를 인식하고 있으며
외국처럼 같은 F코드라 해도 그 경중을 따지도록
건의하고 있는 중입니다.

기타 다른 채용이나 면접시 이와 관련된 불이익을 받는다는
것은 굉장히 과장된 이야기이며 사실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아예 이러한 우려 자체를 없애려면 보험적용을 받지 않고
일반으로 처리할 수 있지만(첫 방문시부터 얘기하시면 됩니다)
진료비가 3배 정도 되는 점을 고려한다면 보험처리를
받으시는 게 좋지 않나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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